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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 한해 농업 분야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구현과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 확산, 농업인 편의 증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주요 성과는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센터 운영(스마트 농가 110호) ▲전국 최초 실시간 비대면 농업 컨설팅 제공(1만 1000건)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연 1000건 이상) 설치 ▲맞춤형 토양검정(연 3000점 이상) 및 가축 퇴비 액비 분석(350건 이상) ▲유용 미생물 활용 친환경 농업 확대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창업보육센터 조성 ▲미래 청년 농업인 집중 육성 등이다.
강태식 소장은 “디지털 농업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선도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고 있다”면서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 농업 경쟁력 강화로 농촌 활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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