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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 성남시의원, 글로벌 혁신기업 창업 문제점 해결책 제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12-20 14:15 KRD7
#정윤시의원 #성남시의회 #정례회 #글로벌혁신기업창업문제 #의정활동

해결책 제시..제26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열려

NSP통신-정윤 성남시의원. (의원실)
정윤 성남시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윤 성남시의원은 20일 제268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글로벌 혁신기업 창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정 의원은 “판교는 입주 때부터 이미 IT와 게임업체 등 국내 대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었고 수십 조 원의 매출이 안 나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는 탄생의 본질이 다르며 현재 이 일대에는 스타트업 캠퍼스, 벤처타운 등의 지원공간이 있지만 미미하며 업무공간 입주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 국내 유니콘 기업 15개 중 우리시에서 2개의 기업이 있었지만 한 곳은 현재 서울로 이전한 상황이며, 우리시의 혁신정책이 지지 부진하고 있는 동안 타 지역 밸리에 주도권을 내어 줄 수 있으므로 성남시가 주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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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시가 집중할 핵심 주도사업을 자율주행, AI, Big Data, ICT, 게임, 바이오 헬스, 팹리스 분야로 설정하고 글로벌 메가시티로 나아갈 핵심정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광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제라도 선택과 집중하여 추진하고 우리시에 맞는 혁신 기업들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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