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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가 ‘2007 제18회 국제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가르텐비어 100호점 돌파에 성공한 디즈는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고 창업전문 상담가들로 구성된 상담코너를 마련했다.

또 이 자리에서 가르텐비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개설부터 오픈 및 물류시스템, 고객관리 등 실시간 상담을 통해 가르텐비어만의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중국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가르텐비어는 이번 박람회에선 베트남, 중국 등 해외이민창업자를 위한 별도 상담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