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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역대 기록 담은 영상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2-14 14: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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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개 지역에서 5만6000여명 선수 참가 신청…113일 간 총 406번 경기, 총 140종 몬스터 등장

NSP통신- (컴투스)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게임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SWC2021)’의 특별한 기록을 담은 영상 ‘ALL ABOUT SWC2021’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영상은 올 한 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한 SWC2021를 조명하고, 선수 모집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대회의 기록과 특징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담아 소개했다.

SWC2021은 선수 모집을 시작한 지난 6월, 70여개 지역에서 5만 6000여명의 플레이어가 등록을 신청하며, 역대 최고 신청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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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월드파이널까지 총 113일간의 여정이 펼쳐졌으며, 총 406번의 경기가 온라인을 통해 펼쳐졌다. 특히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은 전 세계 25만5000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렸고, 생중계 당시 162만 뷰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몬스터 정보도 소개됐다. 이번 대회에서 밴과 프리밴을 포함해 선수들이 픽한 몬스터는 총 140종이며, 그 중 바람 속성 오라클이 전 대륙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물 속성 호울, 3위는 불 속성 슬레이어가 뒤를 이었다.

이외 최다 프리밴 및 밴 몬스터, 속성별 최고 승률 몬스터를 비롯해 지역별 최다 픽 몬스터 베스트5를 선보여 이번 대회의 전략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또 최단 기록 경기 및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올해 SWC2021 전반을 조명했다.

한편 SWC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년 연속 개최됐으며, 매년 세계 팬들의 호응 속에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에 이어 전 경기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다시금 뛰어넘으며 글로벌 대표 e스포츠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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