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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티모넷(대표 박진우)은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기반의 신용카드 안심결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모넷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NFC를 이용한 POS결제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상품결제 요청 정보를 SMS를 이용 휴대폰으로 전송한 후, ‘일회용 안심클릭 PIN정보’와 전자신용카드 정보를 NFC를 이용 POS 단말기에 전송해 결제하는 방법이다.
이 결제 방법을 이용하면 신용카드를 건내지 않고도 본인이 직접 결제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결제가 가능해져 좋은 반응이 예상 된다.
티모넷의 컨버전스 R&D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정희원 부사장은 “NFC를 이용한 전자결제 시장은 편리하지만 반면 보안문제가 취약해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중요한 화두였다”면서 “이번 특허를 통해 기존 결제방식에서 취약했던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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