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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대청소의 날 서천고수부지 환경정비 활동 단체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매월 시행하고 있는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맞아 서천고수부지 일원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여 명의 새마을회원은 서천고수부지 주차장 및 잔디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700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더욱더 엄중해진 시기에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중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둘째 화요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연합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앞으로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불편함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행정을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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