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문재인 후보, 강금실 전 장관 앞세워 제주유세…제주시민, “대통령 문재인 연호” 환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2-07 14:16 KRD7
#문재인 #강금실 #제주시민 #제주유세
NSP통신-제주 동문공설시장 앞 산지천 마당에 문재인 후보가 등장하자 문 후보를 향해 한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 피킷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연호하고 있다.
제주 동문공설시장 앞 산지천 마당에 문재인 후보가 등장하자 문 후보를 향해 한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 피킷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연호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7일 12시 4분 제주 동문공설시장 앞 산지천 마당에 문재인 후보가 도착하자 제주 시민들이 대통령 문재인을 연호하며 환호 하는 등 강금실 전 장관을 앞세운 문재인 후보의 제주도 유세가 제주시민들을 대선 열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제주시민들의 환호에 대해 “존경하는 제주특별자치도민 여러분. 반갑다. 새 시대 여는 첫 대통령 문재인후보다”고 화답했다.

NSP통신-문재인 후보가 제주 동문공설시장 앞 산지천 마당에서 제주시민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제주 동문공설시장 앞 산지천 마당에서 제주시민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또한 문 후보는 “제주는 저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곳이다”며 “올 때마다 늘 좋은 일 생기곤 했다”고 말했다.

특히 문 후보는 “안 후보는 전폭적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약속했다”며 “대선 이후에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제 아름다운 단일화 후보 단일화 완성됐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NSP통신-문재인 후보의 제주도 의회 연설을 강금실 전 법무장관(사진, 문재인 후보 오른편)이 함께 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제주도 의회 연설을 강금실 전 법무장관(사진, 문재인 후보 오른편)이 함께 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제주 유세를 돕고 있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여러분. 어제 국민연대가 출범했고 안철수 후보와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했다”며 “이제 야권에 우뚝 선 문재인 후보 우리 국민의 후보 위대하게 전진할 것이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