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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제주CBS 창립 20주년 기념 생명돌봄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토크콘서트 ‘선물’을 공식 후원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제주성안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제주도 내 한부모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위로를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제주 도민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아이배냇은 콘서트 당일 곡물친구, 배도라지조아 등 인기 제품들을 후원하며 행사에 동참한다.

크리스마스 토크콘서트 (제주CBS 제공)

이날 콘서트에서는 ‘소통의 대명사’ 김창옥 강사가 ‘소통’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한민국 1호 복화술사인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은 캐릭터 깡여사와 함께 복화술 공연을 펼친다. 오디션 프로그램 ‘라스트 싱어’ 최종 우승자인 찬양사역자 하니(장한이)도 찬양과 캐롤로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배냇은 콘서트 후원과 함께 제주도 내 5개 지역(제주시, 서귀포시, 동부, 서부, 서북)에 거주 중인 한부모 가정 총 100가구에도 분유, 간식 등을 담은 맞춤형 선물 키트를 전달하며 온기를 전한다.

최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한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제주CBS에서 진행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작은 손길이지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이웃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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