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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삼성전자 모니터가 미국시장에서 일반인은 물론 IT관련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5년 연속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삼성 모니터 제품이 미국 IT업계의 귄위있는 상인 'ARC 어워드'(VARBusiness Annual Report Card Awards)를 5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설문 조사결과 '디지털 테크놀러지'분야에서 제품 혁신성, 파트너 십, 채널 구축, 디스플레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수상돼 '올해의 기업'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미국 IT 전문잡지인 VAR비즈니스지의 ARC 어워드는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 15개 제품과 서비스분야에서 5000명 이상의 시스템 전문가와 IT 컨설팅 기관, 소프트 웨어 개발자 등의 설문조사결과에 의해 제품별로 우수한 업체에 수여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VAR비즈니스' 잡지는 1987년에 창간된 IT 전문지이자 미국 10대 잡지에 속하는 영향력있는 매체로 IT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기획기사를 격주 단위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니터는 이번 5년 연속 수상을 통해 미국 소비자와 파트너들로부터 탁월한 만족도를 보인 브랜드임을 널리 인정 받게됐다.

김재훈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는"삼성 모니터는 올해 ARC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을 통해 미국 B2B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삼성모니터는 미국에서 제품, 디자인, 기술, 마케팅 등 종합 경쟁력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