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캐터필러(CAT.US)는 3분기 매출액이 12억 4000만 달러(+25% yoy), 조정 EPS는 2.66 달러(+75% yoy)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 및 제품 가격 전가가 이를 상쇄하여 영업이익 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340bp 개선된 13.4%를 기록하였다.
모든 사업부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자원 개발 장비 부문이 원자재 가격 상승 효과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지역별 매출은 강한 주택/비주택 건설 모멘텀을 보인 북미 시장(+28% yoy)과 전년도 기저 효과에 따른 라틴 아메리카(+72% yoy)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반면 APAC지역 매출은 올해 중국의 건설 장비 수요가 호황이었던 전년도 하반기 대비 주춤하면서 성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