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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샤오펑(9868.HK)은 3분기 매출액이 YoY +187.4%, 순손실이 15억 9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P7(플래그쉽 세단) 판매 비중 상승과 생산성 증대 효과가 비용 부담을 상쇄,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4.3% (QoQ +2.4%p)를 기록했다.

정진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공격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을 수반하며 3분기 영업점수는 271개(QoQ +71개), 수퍼차저 충전소 439개(QoQ +208개)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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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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