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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비긴즈·라그나로크 V: 부활 공개…“NFT 등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1-19 18:32 KRD2
#그라비티 #라그나로크비긴즈 #라그나로크V:부활 #NFT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기대작 2종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내년(2022년) 기대작 ▲라그나로크 비긴즈와 ▲라그나로크 V: 부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멀티 플랫폼 기반 MMORPG로 횡스크롤 플레이, 논타겟팅 전투 등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또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야기로부터 100년 전에 펼쳐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게임이 전개돼 다른 라그나로크 게임들과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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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측은 라그나로크 비기즌에 대해 “유저가 시간과 공간 제약을 없애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라며 “플랫폼 간의 차이에서 오는 난이도 조정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PC와 모바일로만 대응하고 있으며 게임패드도 지원한다.

라그나로크 V:부활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후속작이다. 라그나로크의 아기자기한 플레이는 유지하면서 이전 MMORPG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라비티측은 “라그나로크V: 부활은 PvE와 PvP더 심화시킨 작품”이라며 “퀘스트만 해도 5000개가 넘고 스토리텔링을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출시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오세아니아를 먼저한 후 한국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P2E 게임 진출에 대해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만들고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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