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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하는 신작 수집형 방치 RPG ‘V RUSH(발키리 러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발키리 러시 론칭은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80개국에서 진행됐다.
지난 9월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발키리 러시는 이와 동시에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했으며, 지역을 넓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한 슈팅 기반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과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빛의 여신 루미에, 규율의 여신 쥬디에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유저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여신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획득한 재화로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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