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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명지국제신도시와 웅동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될 모양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부산 플라밍고호텔에서 중국 외교관 및 언론·기업인 30여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중국 외교관과 언론인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항만·동남권 산업클러스터·거대배후도시·온화한 기후 등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지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여건을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의 양대 축인 명지와 웅동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개발현장 방문과 신항 홍보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향후 투자 잠재력이 큰 중국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적극 홍보하고 여러 방면에 걸쳐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복안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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