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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수능을 앞두고 전국에 있는 임직원 및 대리점 수험생 자녀 115명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면서 공부하는 등 기존 수험생들이 겪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 노력했다.
남양유업은 수험생들이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정의 응원 선물을 준비해 수험생 자녀를 둔 남양유업 본사, 공장, 영업지점의 직원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또한 전국에 위치한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 58개 처를 방문하여 격려 서신과 함께 입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는 물론 수험생 자녀들까지 모두가 회사 가족이라는 마음에서 임직원과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를 위한 응원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대리점 모두 수고가 많으셨다. 그동안의 노고가 결실로 이어져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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