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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3년 연속 선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1-14 14: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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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LG전자)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 올레드 TV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에 3년 연속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2019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2020년 LG 올레드 갤러리 TV에 이어 올해 또한 최고 발명품 중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뽑혔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1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타임지는 LG 올레드 TV(모델명: C1)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LCD TV와는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하는 ‘최고 TV(Award-Winning Television)’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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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고 TV로 손꼽히고 있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는 LG 올레드 TV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접근성 ▲인공지능 ▲미용 ▲의료 ▲교육 등 총 26개 부문에서 혁신제품 100종을 선정했다.

한편 타임지는 최고 발명품 100선 외에도 올해 출시돼 눈길을 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 특별 언급(Special Mentions) 항목에서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에 대해 호평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되는 한편, 유럽 7개국 소비자 매체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는 등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이번 수상은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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