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모나미가 연말 시즌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해 ‘컬러펜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한다.
모나미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2022년 다이어리 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두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2022년 월간 플래너와 프러스펜 3000 10색 세트로 구성됐으며, 배스킨라빈스 인기 상품 3종의 1+1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월간 계획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플래너는 차분한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 2종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블루 색상의 고정 밴드로 포인트를 더했다.
구성품 중 하나인 프러스펜 3000은 필기는 물론 취미미술 도구로도 사랑받고 있는 모나미의 대표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를 위해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와 연관된 10색으로 구성됐으며, 다색 컬러를 통해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나미와 배스킨라빈스의 콜라보 제품, ‘컬러펜 다이어리 세트’는 10일부터 해피오더 앱에서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또 오는 19일부터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쿼터(1만5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해당 세트를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가오는 새해 대한 희망과 설렘을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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