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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초단체장, 정부에 ‘일상회복’ 예산안 편성 촉구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11-09 17:02 KRD7
#일상회복지원금 #코로나지원금 #코로나예산안
NSP통신-9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산시)
9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 기초단체장 16명이 9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에 일상회복을 위한 예산편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2년 예산안 604조원 중, 영업제한·금지 조치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추가지원 1조8000억원과 ‘코로나19 위기극복-폐업·재기-창업·성장’ 단계별 맞춤지원 3조9000억원 이외에는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직접적인 예산을 찾아보기 어렵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손실보상법 지원에서 제외된 다수업종에 대한 지원, 전년 대비 77.2% 삭감된 지역화폐 발행 예산의 증액,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 누락된 상위 12% 국민들에 대한 공정한 재정 집행 등을 고려해 2022년 정부 예산안 반영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제6차 전국민 위로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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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위드코로나와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22년도 본예산에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뜻을 같이하는 경기도 기초단체장들과 정부에 경제활성화와 일상회복을 위한 전국민 지원예산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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