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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올해 첫 라이브 커머스로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크린랲은 오는 10일 네이버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하이퍼맥스와 프라임 기프트세트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7%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특가 상품으로 하이퍼맥스 건전지(24개입) 2세트의 경우, 정상가에서 43% 할인된 1만12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하이퍼맥스 건전지 구매자 중 크린백, 알뜰지퍼백, 믹스 이중지퍼백, 기모 고무장갑, 화장실 청소용 세정티슈 등 크린랲 인기상품 추가 구매 시, 품목에 따라 최대 67%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프라임 기프트세트는 1세트 또는 2세트 구매 가능하며, 2세트 구매 시 38% 할인된 5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크린랲 제공)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특별한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중 상품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크린랲 생활지퍼백 중형(10매)을 1개씩 무료 증정한다. 여기에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에도 하이퍼맥스 건전지를 구매한 전원에게 하이퍼맥스의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그립톡 굿즈를 증정한다. 캐릭터 디자인은 랜덤으로 제공하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크린랲의 하이퍼맥스는 100%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프라임 기프트세트는 필수 주방용품, 위생용품, 청소용품 등 10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크린랲 관계자는 “연말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올해 첫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하이퍼맥스 건전지 등 각종 생필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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