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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5G 서비스 개시 임박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1-04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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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버라이즌(VZ.US)은 2021년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29억달러(+4.3% YoY, -2.5% QoQ), 영업이익 89억달러(+16.0% YoY, +9.1% QoQ)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였다.

실적 향상 요인은 AT&T의 적극적인 마케팅 정책으로 버라이즌의 순증 가입자가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5G 네트워크 보급 확대에 힘입어 핸드폰 후불제 순증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88% 상승한 26만 7000명을 기록하였고, 신규 계정의 66%가 프리미엄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여 고가 요금제 선호 현상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며, 아이폰13 출시로 강도 높은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의 하향 안정 추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5G 네트워크 품질 개선 노력이 이어짐에 따라 고가 요금제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버라이즌은 21년 무선서비스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3.5-4.0%에서 +4.0% 이상으로 다시 한 번 상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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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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