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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3분기 매출 1조 8294억원(-3.0%, 이하 모두 YoY), 영업이익 1808억원(-19.5% YoY, OPM 9.9%, -2.0%p), 당기순이익 1890억원(+32.9%)를 기록했다.
가격인상으로 교체용 타이어(RE) 매출이 증가했으나 완성차 생산량 감소로 신차용 타이어(OE) 매출이 급감하며 3분기 판매량이 9.7% 감소했다.
물류 차질 영향은 2022년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진우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전기차는 여러가지 특성을 감안 시 전용 타이어 장착이 안착될 것이며 전기차 전용 라인업도 출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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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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