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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이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신제품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을 단독 선론칭하고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단계별 언어학습 완구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은 육아 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러닝 가든 앤 키친’ 업그레이드 신제품으로 한국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품 양면이 각각 정원과 부엌 콘셉트로 정원에서 과일, 채소, 달걀 등 재료를 수확하고 부엌에서 수확한 재료를 여러 가지 조리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등 양면으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역할놀이가 더욱더 즐거워지는 30가지의 플레이 소품과 175가지 이상의 노래, 멜로디는 풍성한 놀이의 경험을 제공한다.

피셔프라이스_러닝 가든 앤 키친 (손오공 제공)

손오공은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 선론칭을 기념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 한정으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일 진행되는 지마켓 슈퍼딜 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소비자가 9만 원 상당의 피셔프라이스 ‘퍼피 스마트 알파벳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업그레이드된 ‘러닝 가든 앤 키친 한글판’은 국내 현지화로 한영 음성을 동시에 지원해 친숙하게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으며 피셔프라이스만의 독자적 기술 스마트 스테이지가 적용되어 효과적인 단계별 언어학습을 도와준다.

스마트 스테이지는 3단계 학습 레벨로 단계별 설정이 가능해 아이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놀이를 선택할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재배하고 수확한 재료를 조합해 음식을 만드는 단계별 역할놀이 방식과 스마트 스테이지의 단계별 언어학습 기능이 어우러져 아이 스스로 놀이에 스토리를 만들고 즐겁게 언어도 습득할 수 있다”라며 “검증된 제품력에 한글판으로 업그레이드까지 된 ‘러닝 가든 앤 키친’은 엄마아빠에겐 휴식을 아이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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