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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오는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의정부시 신곡동은 신규 분양 단지가 적어 새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의 높은 관심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다.
전체 아파트 2만7868가구 중 88%(2만4534가구)가 최소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1~2020년) 신곡동에 공급된 아파트 가구 수는 총 3334가구에 불과하다.
e편한세상은 앞서 신곡동 추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분양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와 ‘e편한세상 신곡 포레스타뷰’를 성황리에 분양 완료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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