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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아(000270)는 3분기 매출 17조 7528억원(+8.8% YoY, 이하 모두 YoY)과 영업이익 1조 3270억원(+579.7%, OPM 7.5%, +6.3%p)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 +6.8%를 기록했다.
9월이 반도체 부족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였으며 10월부터 개선되었으며 11, 12월도 추가 개선이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김진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내년에도 공급이 관건이 될 전망이며 기아는 공급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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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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