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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신공영(대표 최문규)이 경기도 안산시에서 선보인 ‘안산 한신더휴’가 최고 19.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안산 한신더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84㎡ 총 377가구 규모로 27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안산 한신더휴’가 자리한 선부동은 최근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각종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내부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평형 구성이며 남향 위주 배치·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알파룸·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요소를 추가했다.
‘안산 한신더휴’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6일부터 12일까지 서류접수가 이뤄진다. 계약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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