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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상작(랜더링 이미지) > (LH)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 김현준이하 LH)는 지난 6월 실시한 ‘제25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26일 진주시 소재 LH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택건축대전에는 전국 68개 대학에서 196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금상·은상 각 1팀, 동상 2팀 및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팀에는 포상과 LH 입사 지원 시 서류면제 등 가산점이 부여된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거를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LH는 앞으로도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미래 건축분야의 우수한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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