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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미혼모를 돕기 위해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기부했다.
엘지유니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위해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마미포코의 작은 보탬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또다른 도움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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