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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사업은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아파트 493가구를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1341억 규모의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곳에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로 속에서도 1,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올해 수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등 서울,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수주를 이어나가며 1조원 수주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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