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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동호가 데뷔 후 첫 단독 MC를 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호는 KT 올레TV 영화프로그램 ‘무비스타소셜클럽’의 단독 진행자로 발탁됐다.

‘무비스타 소셜클럽’은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에 대한 맞춤 영화를 소개하거나 영화와 관련된 사연을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되는 등 시청자와 프로그램의 교감을 토대로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강동호의 MC 데뷔 소식에 송중기 이요원 이제훈 염정아 박보영 최송현 등 동료 톱스타들이 축하와 함께 응원메시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강동호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조윤희의 첫사랑인 훈남 변호사 규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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