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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무결점 LCD모니터 출시

NSP통신, 이진아 기자, 2006-09-07 17:30 KRD1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제우스
NSP통신

(DIP통신) =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 고급 LCD모니터 ‘제우스 시리즈’ 6종 전 제품에 대해 무결점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시리즈는 사용자편의성과 디자인, 성능,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의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됐다.

제우스 시리즈 최초모델인 제우스3000(20.1” 와이드 TV 겸용 LCD 모니터)이 홈쇼핑 및 유통,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출시 이후 월 7~8천대이상 판매되는 대박을 터뜨렸으며 중대형 와이드 모니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TV기능을 뺀 모니터 전용 모델인 제우스2000, 가격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해 필요한 기능만 남겨놓고 가격거품을 뺀 보급형 모델인 제우스2000L, 그리고 PC방이나 게임방용을 위해 강화유리를 장착한 제우스2000G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국내 20.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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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인치 와이드 모델의 바통을 이어받아 7월말 새롭게 출시된 19인치 슬림 LCD 모니터인 제우스1900/1900T는 초슬림형 전면 고광택 플라스틱 베젤 처리와 원형의 독특한 스탠드 설계로 기존의 LCD모니터가 주는 단조로운 느낌을 배제했고 전면은 블랙, 후면은 화이트톤으로 처리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또한 모니터 본체 두께 29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킴으로 인해 일반 데스크탑 환경이 아닌 고급스러운 사무공간, 명품매장, 호텔,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 상업적인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고급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제우스 시리즈는 6종 전 모델에 LG필립스LCD의 패널만을 채택했기 때문에 그동안 출시됐던 제품의 거의 대부분이 완전 무결점 상태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 하지만 100% 믿고 살 수 있는 무결점 제품을 원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무결점 모델을 출시하게 됐으며 이를 위한 제반 준비작업을 모두 끝마친 상태라고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밝혔다.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이사는"고객지향의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고객이 원하는, 믿고 살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제우스 시리즈의 무결점 모델은 이미 출시된 제우스2000라이트 무결점에 이어 9월 중으로 나머지 5종의 무결점 모델들이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