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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중국정책 기대감 등 시장반영 예상…거래소 저가 대형주 주목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10-19 16: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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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중국 3분기 GDP 성장률을 바닥으로 4분기 지표호전이 예상돼 국내 증시의 하단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유럽위기 우려 감소와 함께 중국 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당분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는 저가 대형주, 코스닥은 최근 이격 축소 후 재상승 종목 등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내증시는 미국의 구글 실적 쇼크 및 외국인 매도 강화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IT와 운수업종 위주로 집중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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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장중 급락 이후 플러스로 전환됐다. 업종에서는 삼성전자 2.6%로 하락해 거래소 약세를 주도했고, 셀트리온이 12% 이상 상승하며 코스닥 지수를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한국가스공사(036460)는 미수금 회수 가능성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LG전자(066570)는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란 전망에 3일째 상승했다.

반면, 건설주는 현대산업이 증권사 투자의견 및 목표가 하향되는 등 전반적으로 외국인 물량 출회되며 건설주가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영국 법원이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 1000억원 출회되며 주가가 2.6% 하락했다.

한편, 국내 증시는 코스피(KOSPI)는 1,943.84(-0.78%), 코스닥(KOSDAQ)은 518.67(0.88%)으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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