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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대변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환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0-19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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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선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한국이 199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이번 안보리 진출로 15개국으로 구성된 안보리의 일원으로서 국제평화와 안보유지를 위한 유엔에 주도적으로 참여 하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안보리 이사국 재임은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측면에도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진 대변인은 “세계의 인권문제 해결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부탁하며, 향후 유엔에서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 위안부 문제 등의 해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현 정부에 주문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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