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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네이버(035420)는 30일 ‘나이키매니아(법인명은 나매인)’ 지분 100%를 8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나매인은 2004년부터 국내 리셀 시장을 개척한 스니커즈 커뮤니티 나이키매니아를 운영하는 법인이며 한정판 신발을 거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26일 기준 가입자 수는 102만 9216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네이버는 자회사 스노우를 통해 지난해 4월 스니커즈 리셀을 중개하는 '크림'을 런칭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크림의 이용자 수는 약 45만 명으로 네이버가 나매인을 인수한 건 플랫폼 사용자 확보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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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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