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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웨스트우드가 자사 제품을 구매하면 ‘안전산행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케어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연인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웨스트우드 안전산행보험을 개그맨 김준혁이 알리고 있다. 그의 특이한 히트 말투인 ‘고뤠’의 효과가 안전산행보험을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 것.

웨스트우드(대표 김홍)는 가을철 등산 활동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안전산행보험’ 캠페인을 실시, 단순히 제품 판매만이 아닌 실제 소비자들이 안전산행을 돕고 있다.

산행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지만 발목 부상과 무릎 통증, 추락 등의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활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때문에 웨스트우드는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현대해상과 제휴를 맺어 제품 구매자(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안전산행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혹시 있을 수도 있는 사망, 골절, 입원 등 사고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전산행보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보험금은 웨스트우드가 전액 부담하며 1년 동안 보장이 지속된다.

한지영 웨스트우드 마케팅 부장은 “가을 산행에 있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책을 마련해 놓는 것 또한 현명한 대책이다”며 “웨스트우드의 ‘안전산행보험’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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