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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메인보드 사업 진출과 동시에 이스타(ESTAR)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3종 보급형 메인보드로 엔비디아 7025, 7050PV 칩셋과 인텔의 945GC 칩셋을 사용한 보급형 모델.

이스타 7025 AM2 DVI 오버는 엔비디아의 엔포스7025 칩셋을 사용해 따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DDR2 메모리를 지원하는 4개의 메모리슬롯을 가지고 있어 최대 4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PCI E X16 슬롯을 통해 별도의 그래픽 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이 메인보드는 기존 7025 칩셋 메인보드의 425MHz의 내장 그래픽 코어보다 24% 높은 525MHz로 오버돼 있다.

기가비트 이더넷 콘트롤러와 4개의 S-ATA, 8개의 내 외장 USB 2.0, 8채널 오디오 코덱 등을 가지고 있어 보급형 모델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스타 7050 AM2 HDMI 오버는 엔비디아의 엔포스 7050PV 칩셋을 사용한 제품. AMD의 AM2 소켓의 모든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내장 그래픽 코어를 통해 HDMI, DVI, DSUB, 컴포넌트 등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 장치를 지원한다.

DDR2 메모리를 지원하는 4개의 메모리 슬롯으로 최대 4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525MHz로 오버클럭된 내장 그래픽을 통해 캐주얼 3D 게임은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이스타 945GC-M은 인텔의 945GC 칩셋을 사용해 LGA775의 FSB 1066을 지원하는 코어2듀오 프로세서까지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DDR2 메모리를 지원하는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4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DSUB를 통한 내장 그래픽 활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Express X16슬롯과 2개의 PCI 슬롯, 4개의 S-ATA, 8개의 USB 2.0, 8채널 오디오 코덱 및 기가비트 이더넷 콘트롤러 등을 장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이스타 시리즈 메인보드는 솔리드 캐패시터와 초크형 코일을 주요 전원부에 사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메인보드 뒤쪽에 전자파 감소, 전원부 온도 하락, 노이즈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스트립(STRIP)을 채용한 것도 이스타 시리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