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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5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연맹전’을 추가한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번 연맹전 도입으로 유저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RvR 전투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저들은 주 2회 진행되는 연맹전에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의 신청 기간 동안 각 연맹원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면 연맹 대표는 규모에 맞게 인원을 선발해 연맹전을 신청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도 진행된다.
먼저 배틀패스는 30레벨 달성 이후에도 일정량의 마나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일부 미션의 난이도도 조정된다. 친선대회에서는 개설자가 대회 모드 및 규칙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친선전에서도 다양한 전투 모드와 규칙을 지정할 수 있다.
이외 채팅 전체 알림, 지원 상자 등 신규 기능과 함께 새로운 형상 변환과 ‘소하’ 이모티콘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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