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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갱’ 8월 31일 개봉…30초 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8-18 16: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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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오드(AUD))
(오드(AUD))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켈리 갱’이 8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켈리 갱’은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찬 시대, 무법자 해리 파워(러셀 크로우), 부패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니콜라스 홀트)에 맞서 전투를 벌인 영웅이자 범죄자 네드 켈리(조지 맥케이)의 범죄 실화 액션 영화다.

폭력과 부패로 얼룩진 시대에 맞서 싸운 전설적 인물 ‘네드 켈리’의 실화를 그린 ‘켈리 갱’은 예고편의 시작부터 짧고 굵은 세 번의 총성과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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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인생을 사는 네드 켈리(조지 맥케이)의 모습과 함께 “우린 땅과 권리를 빼앗겼고 원래 우리 것이었던 걸 되찾으려 한다”는 결의에 찬 묵직한 목소리가 겹쳐지며,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사회에 대한 분노와 끓어오르는 혈기로 무장한 네드 켈리와 그 일당들이 대결을 준비하는 모습은 이들이 벌일 범죄의 농도가 얼마나 짙고 무시무시할지 가늠조차 할 수 없게 한다. 여기에 온갖 범죄로 시대를 주무르는 악명 높은 무법자 해리 파워 역을 맡은 러셀 크로우와 ‘켈리 갱’을 저지하기 위해 협박과 총질도 주저하지 않는 부패 경찰 알렉스 피츠패트릭 역의 니콜라스 홀트가 연이어 등장하며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게 한다.

한편 영상 말미에 ‘네드 켈리’가 수많은 경찰과 빗발치는 총알에 맞서 싸우는 장면은 걸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역대급 스케일까지 엿보게 해 러닝타임 내내 쫄깃한 긴장감과 쾌감을 예고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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