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의 블렌딩티 ‘티즐’이 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홈피크닉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통해 벤앤제리스를 주문하면, 웅진식품의 티즐을 함께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여름철에 티즐 제품과 함께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벤앤제리스의 두 가지 제품 '레모네이드소르베'와 '베리베리 엑스트라오디너리'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제품 모두 셔벗 타입으로, 레몬, 블루베리와 라즈베리의 진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홈피크닉 프로모션 (웅진식품)

웅진식품의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을 블렌딩한 크래프트 티 음료다. 티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호지차, 우롱차, 아쌈홍차 등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으며,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달콤한 맛을 함께 담아냈다.

벤앤제리스는 글로벌파인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밀도 높은 진한 맛에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듬뿍 담긴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티즐과 벤앤제리스의 상큼달콤한 조합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운 여름 리프레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