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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후보, “노무현 참여정부가 약대 6년제 약속하고 실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0-06 16: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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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된 제 35차 전국 여 약사대회 축사에서 노무현 참여정부가 약대 6년제를 약속하고 실천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약사회의 숙원이었던 약대 6년제를 약속하고 실천했던 정부가 바로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였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는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약속 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어렵게 이끌어낸 약대 6년제의 취지에 맞게 6년제 약사들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그에 걸 맞는 약사직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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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정부 때 시행한 의약분업 이후 약사들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정책을 공유해왔다”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의약분업의 시행으로 우리 국민보건이 향상된 것이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 있다”며 “건강한 시민, 건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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