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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육준서가 전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0일 “지난 6월 종영한 SKY채널-채널A 공동제작 예능 ‘강철부대’에서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 대원으로 활약한 미술가이자 화가 육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당시 방송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 눈도장을 받아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본업인 미술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화보, 광고, 예능계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준서는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기존의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보다 좋은 작업들을 이뤄내기 위해 소속사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미술, 창작자로서의 정체성,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그가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육준서는 앞으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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