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이달부터 두 달간 ‘영화 속 샴페인과 와인’ 프로모션을 마련해 다양한 영화 속 샴페인과 와인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영화 ‘타이타닉’에 등장한 모엣 샹동 로제 임페리얼(Moet & Chando Rose Imperial) ‘귀여운 여인’에 등장한 모엣 샹동 브륏 임페리얼(Moet Chandon Brut Imperial) ‘구름 속의 산책’에 등장한 로버트 몬다비 카베르네 소비뇽 (Robert Mondavi Cabernet Sauvignon)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한 리제르바 두깔레 끼안티 클라시코(Riserva Ducale Chianti Classico)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여인’에 등장한 모엣 샹동 브륏 임페리얼은 전 세계에서 단일 아이템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샴페인으로 다양한 시상식과 축제에서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큼한 산도와 부드러운 과일 풍미 속에 세련된 미감과 뛰어난 균형이 돋보인다.

‘구름 속의 산책’에 등장한 로버트 몬다비 카베르네 소비뇽은 백악관에서 국빈 접대 와인으로 자주 이용되어 ‘백악관 와인’으로 알려진 레드와인 이다.

리제르바 두깔레 끼안티 클라시코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하며 뉴요커의 와인으로 많이 알려지며 전세계 와인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영화의 바다에 빠지는 10월,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영화 속 이야기를 담은 샴페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