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茶茶日常)’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오설록은 차와 문화에 관심 있는 입문자가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정기구독 서비스를 2019년부터 운영해왔다. 구독자에게 매월 마시기 좋은 차들을 선별해 배송한다.
다다일상은 차와 관계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두 가지 서비스를 마련했다. 베이직, 홈카페 중 자신의 생활방식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새로 시작한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달마다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 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각각 세 종류의 티백을 열 개 이상 담았다. 정가 2만 원 이상의 가치로, 개별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매번 구성품 중 하나를 고르는 게 번거롭다면 랜덤 배송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다일상 베이직에는 차를 마시며 읽기 좋은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월 1만6000원인 구독료 외에 배송비는 따로 없다. 다다일상 베이직 구독자에게는 오설록 직영몰에서 사용하는 20%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홈카페를 처음 구독하면 400㎖ 용량의 유리컵과 엽서를 담은 파우치를 환영 선물로 준다. 다다일상 홈카페 레시피는 오설록 직영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월 2만5000원으로 다다일상 홈카페를 구독하면 30% 할인 쿠폰 5장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설록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은 오설록 직영몰에서 세부 구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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