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현대건설↑ ·삼성E&A↓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21억원(+20% YoY)과 88억원(-57%)으로 컨센서스(139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별도는 주요 매체비 증가 및 글루가의 역기저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8억원(-25%), 59억원(-43%)으로 부진했다.
안다르 및 글로벌 플랫폼, 그리고 몽제의 TV 광고 등 마케팅 비용 증가(광고선전비 239억원, +137% YoY)로 영업이익은 25억원(-74%)로 부진했다. 6월부터 신규 반영된 안다르(지분 56%)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46%), 4억원(흑전)을 기록하며 빠르게 흑자 전환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최근 안다르 인수 후, 반기 누적으로만 매출은 68% 성장했으며 하반기 더 가속화된 성장을 통해 매출액은 연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