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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증시동향, 중소형주 추석 이후 선별적 종목 상승 예상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9-27 17:0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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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국내증시는 추석 앞두고 거대대금 감소 및 재료 부재로 제한적인 움직임이 전망된다.

특히,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 위축돼 있지만 27일 구제금융에 대한 방향성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중소형주 급등에 따른 가격조정이 일부 진행 중 이지만 추석 이후 선별적으로 종목 상승이 전망된다. 배당 관련주 및 3분기 실적 호전주인 삼성전자, 기관 관심주인 자원개발주, 화학업종 등에 대한 대응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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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내 증시는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조치 기대감으로 플러스로 마감됐다. 외국인 순매도가 전환했으나 연기금 매수로 수급 안전판의 역할을 했다.

코스닥 개별주가 약세 전환됐고, 거래소의 보험 조선 자원개발주는 반등했다. 웅진그룹주 리스크는 시장 및 은행주 등에 전반적인 영향은 미미했다.

비철금속 관련주는 비철금속가격이 단기적으로 조정받을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강세 종목은 영풍(000670), 고려아연(010130), 이구산업(025820).

SK브로드밴드(033630)는 SK텔레콤의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036570)는 길드워2 판매 호조 및 부문 유료화 실적 반영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웅진그룹주는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으로 웅진홀딩스를 제외한 그룹주 모두가 하한가를 나타냈다.

코이즈(121850)는 액정표시장치용 광학필름 제조업체로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였다.

한편, 27일 코스피(KOSPI) 1,990.7(0.52%), 코스닥(KOSDAQ) 518.8(-0.37%)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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