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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현대건설↑ ·삼성E&A↓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만도(204320)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4900억원(+47% yoy)과 767억원(흑전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11%를 상회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을 현대차 기아 및 북미 전기차 T기업의 중국 시장 판매 호조로 상쇄했고 하반기는 중국 증설 물량에 대한 수주도 확보했기 때문이다.
만도헬라 인수(21년 3월) 통한 비용절감 효과는 2분기에 80억원이 반영되었고 향후 분기당 60-70억원 가량 발생이 예상된다.
이승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반도체 및 고객사 차량 판매량은 하반기부터 정상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다"며"또한 하반기에도 북미 T기업의 글로벌 지역 전기차 판매 호조는 지속될 전망으로 동행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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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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