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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탤런트 겸 가수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의 무한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30일 자신의 SNS에 “일 끝나고 들어오면, 늘 맛있는 거 먹고 내 것까지 챙겨두는 아내의 깊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햄버거 반쪽이 접시에 깔끔하게 담겨있다. 이는 아야네가 일을 마치고 돌아올 사랑하는 남편 이지훈을 생각해 일부러 남겨둔 것이어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한집에서 생활중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식을 앞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앞서 개그맨 교수 권영찬이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권영찬 행복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 말로 표현하지 못할 사랑에 앞으로 두고두고 사랑으로 갚아 나가겠다”고 아야네를 향해 감사의 메시지도 전한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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