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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등 소비자중심의 현명한 운영이 성공의 열쇠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21-07-28 11:54 KRD2
#쿠팡 #아마존 #미국 #증시

美 증권전문매체 심층분석...아마존과 쿠팡, 떠오르는 이머커스 회사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의 증권분석 전문 매체인 시킹알파(Seeking Alpha)가 한국의 쿠팡과 아마존에 대해 ‘앞으로 떠오로는 이커머스 회사들’이라며 주목해야 한다고 최근 심층분석했다.

시킹알파는 특히 쿠팡에 대해선 ‘새벽배송’등 소비자중심의 현명한(smart)운영이 성공의 열쇠라고 분석했다. 12시이전에 고객들이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수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요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쿠팡은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전했다.

이 매체는 아마존과 쿠팡은 코로나팬데믹이 시작된후 이로인한 수혜를 입은 대표적 회사라면서 두회사의 공통점은 ‘성장성’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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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미국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반면 쿠팡의 경우 한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쿠팡이 고성장중인 한국 온라인마켓에서 무섭게 달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시킹알파는 미국증시에 상장한 쿠팡이 한 지역에 치우진 중형 온라인회사들(MercadoLibre, Pinduoduo)보다는 주가가 확실하게 저평가 돼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쿠팡은 27일 미국증시에서 37.54달러에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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