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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이 ‘세계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의 임상3상을 위한 환자등록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스템바이오텍은 5월초 제대혈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의 임상3상 승인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획득한바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측은 "현재는 임상3상을 위한 환자등록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투여는 7월중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당초 계획에 큰 변화는 없으며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세포활성을 최고로 유지하면서 투여될 수 있도록 동결제형으로 개선 변경했고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유효성평가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이번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신약허가가 날 경우 세계최초의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 치료신약이 될 전망이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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