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증시전망, 외국인 순매수 지속…중 국경절 수혜 호텔·여행 등 관심주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9-20 16:15 KRD2
#증시전망 #외국인순매수 #코스피마감 #양적완화정책 #중국국경일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정책공조로 국내 증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지속으로 수급 안전판 확보했으나 중기적으로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양적완화 정책 발표 이후 근시일내 중국의 소비 부양책에 대한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증시는 중국 국경절 수혜로 호텔, 여행 및 카지노 관련주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G03-8236672469

20일 국내 증시는 2000선 근처로 기관 매도의 지속으로 하락 마감됐다. QE3 발표 이후 개인의 1조원 넘는 펀드 환매 영향으로 파악됐다.

최근 유가 급락으로 정유업종와 항공업종의 상반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5 출시로 IT 관련주, 엔터테인업종, 호텔, 카지노 등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항공주는 글로벌 양적완화에 따른 원화강세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엔터테인먼트주는 장동건 소속사인 에이엠이앤티와의 흡수합병 소식에 SM C&C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해운주는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 장비주는 삼성전자가 반도체부문 투자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장비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정유주는 국제유가가 일본의 양적완화 및 미국의 예상외 재고증가 소식으로 급락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미래산업(025560)은 최대주주가 최근 주가 급등기에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일 급락세를 나타냈다.

한편, 20일 코스피(KOSPI)는 1,990.3(-0.87%), 코스닥(KOSDAQ) 528.7(0.11%)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