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별도기준 2021년 2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584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 (OPM 7.0%)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대비 19.9% 상향된 수치다.

이명선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제약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나보타는 270%(207억원 추정) 증가하고, 1분기 중국 펙수프라잔(위식도역류치료제) 판권 계약에 이어 2분기 미국 기술수출 계약 체결로 기술료 약 53억원이 유입하면서 외형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